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결혼식 교회 등교 등<사회적 거리두기 총정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결혼식 교회 등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 조치를 실시하였습니다. 지난 7월 17일에 발표한 권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과 감염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서 서울과 경기도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그동안 우라니라은 코로나19의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여 세계에서 극찬할 만큼 K방역이 월등히 작용을 잘 하고 있었습니다. 초반에 공격적인 추적과 드라이브스루 형태의 진단 방식 등 방역이 잘 이뤄짐에 따라 안전한 휴가와 여가를 즐길 정도로 안정화 되고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재해지역이 많이 발생하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며 재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이렇게 집단이기주의로 인해 폭발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음에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종교적 자유, 정치적 자유는 지켜져야 하지만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 시민들 정부 의사 공무원들한테 이렇게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안전방역을 철저히 하며 종교행사를 하거나, 집단으로 모이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말아야 하는데....왜 일부 집단이 이기적으로 행동을 하여 대부분 힘들게 버티고 있는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는지 참 머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_ 조치 등 

2단계 격상은 16일 부터 시행되며, 2주 후 위험도를 다시 평가해 추가적인 방역 강화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그 이전이라도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방역 강화 조치가 이행될 예정입니다.

 

<권역별 단계 격상 참고 기준>

구분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강원	제주
1주간 평균 일일 확진자 수 (국내발생기준)	40명	20명	20명	20명	25명	10명	10명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호남권(광주.전북.전남), 경북권(대구.경북), 경남권(부산,울산,경남), 강원, 제주 등 7개 권역

 

단계별 격상 기준에 따르면, 수도권은 1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40명을 초과하고 1주간 감염생잔 지수도 1.3이상 높게 형성되는 경우 2단계 격상 조치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치의 목적은 서울시와 경기도의 주민들이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다중시설의 이용을 최대한 자제하며 사람 간의 접촉을 최대한 최소화하도록 하는데 있다고 합니다. 

 

우선 8월 16일 부터 2주간은 국민 생업에 미치는 충격과 준비 등을 고려해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 시설을 확대하고, 모임. 행사 등의 취소를 강력하게 권고하는 형태로 운영할것이라고 합니다. 

 

2주후에도 감염확산 상황이 호전되지 않거나 그 이전이라도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고위험 시설 운영 중단, 집합.모임.행사 금지 등 방역조치를 강화해 2단계 조치를 2주간 연장하게 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구체적 조치 내용>

 

학생들의 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국 PC방을 고위험 시설로 추가 지정하고 19일 18시부터 핵심 방역 수칙을 의무화하게 됩니다. 

 

그간 지정된 고위험시설 12종(클럽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실내스탠딩 공연장,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시설, 유통물류센터, 대형학원,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뷔페)에 대해 기존 방역수칙의무화 조치를 유지하되, 일부 유흥시설에 대해서는 방역수칙을 강화합니다. 

 

기존 고위험시설 중에서 클럽과 감성주점 콜라택에 대해 이용인원 제한(4제곱미터당 1명), 시설내 시설간 이동제한(객실.테이블 간 이동 금지, 1일 1업소 이용) 수칙을 추가로 의무화 하게 됩니다.

 

고위험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현황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며, 특히 서울시. 경기도가 이미 집합금지 조치를 내린 방문판매업 등의 경우 집합금지 조치 수준 여부를 철저히 점검. 관리하고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 구상권을 청구하는 등 제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2주 후 또는 그 전이라도 감염확선 상황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고위험시설에 대한 운영을 중단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고위험시설 외에도 일정 규모 이상의 음식점(허가 신고면적 150제곱미터 이상), 워터파크, 공연장 등과 같이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게 됩니다.

 

-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 시설 -학원, 오락실, 일정 규모이상 일반음식점(150제곱미터 이상), 워터파크, 종교시설, 공연장, 실내결혼식장, 영화관, 목욕탕.사우나, 실내체육시설, 멀티방 DVD방, 장례식장.

 

- 핵심 방역 수칙 - 

사업주 및 책임자	이용자 및 사용자
-출입자 명부관리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이용 또는 수기명부 비치) -사업부 종사자 마스크 착용 -시설내 이용자 간 2m(최소1m)간격을 유지하도록 이용인원관리	-전자출입명무 인증 또는 수기출입명부 작성 -마스크착용 -이용자 간 2m(최소 1m)간격 유지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서울시와 경기도가 정규예배, 법회 외 대면모임.행사 금지, 식사 금지 등의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하는 조치를 시행해 15일부터 적용 중이라고 합니다......제발........학생들 어린이들 을 위해서 어른들이 제발 솔선수범 해야 합니다. 

 

실내 궁공립시설은 평상시의 50% 수준으로 이용객을 제한하게 되며, 가급적 비대면 서비스를 중심으로운영하게 됩니다. 

 

서울시와 경기도 지역에서 향후 2주간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사적.공적, 집합. 모임. 행사는 자제하도록 권고하며, 불가피하게 집합.모임.행사를 개최하더라도 마스크 착용, 참석자가 2m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해야 합니다. 

 

코로나로 K방역도또한 우리 프로스포츠도 경기를 운영하면서 해외에서 까지 이를 챙겨보기 까지 했었는데,,,,이제는 프로스포츠 경기와 국내 체육대회는 서울시.경기도 지역에 대해서는 16일부터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뤄지는 것으로 전환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학교의 경우에

집단발생이 지속도ㅚ어 대규모 접촉자 조사 또는 검사가 진행 중인 시.군.구에 대해서는 원격수업 전환 등을 권고하며, 이외 서울시.경기도 지역 내 학교는 1/3수준으로 밀집도를 조정해서 등교를 실시하게 됩니다. 

 

기관과 기업의 경우

공공기관은 기관별.부서별로 적정비율(전체인원1/2)의 인원이 유연.재택근무를 하도록 하거나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교차제 등을 통해 밀집도를 줄이며, 민간기업 역시 유사한 조치를 취하기를 권고합니다.

 

아울러 수도권 외 지역으로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경기도의 주민들은 앞으로 2주간은 가급적 다른 시.도로 이동하지 않기를 권고한다고 합니다. 

 

<각 단계별 목표 및 조치 주요내용>

구분			1단계	2단계	3단계
목표			일상적.시화경제적 생활을 영위하면서 방역관리 조화	1단계 수순으로 신규확진자 감소새 전환 및 추세 유지	급격한 유행 확산을 차단하며, 방역망 통제력을 회복
핵심메시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일상적인 경제활동 허용	불요불급한 외출,모임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자제	필수적 사회경제활동 외 모든 활동 원칙적 금지
조치	집합.모임.행사		허용(방역수칙 준수 권고)	실내50인, 실외 100인 이상 금지	10인 이상금지
	스포츠행사		참석 관중 수 제한	무관중 경기	경기중지
	다중시설	공공	운영허용(필요시 일부중단.제한)	운영중단	운영중단
		민간	운영허용(단 고위험시설 운영자제 명령)	고위험시설 운영중단 그외 시설 방역수칙 준수 강제회	고위험시설 운영중단, 그 외 시설 방역수칙 준수 강제화(예21이 이후 운영 중단)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교, 원격 수업	등교, 원격 수업	원격수업 또는 휴업
	기관.기업	공공	유연,재택근무등 통한 근무밀집도 최도화(인원 1/3)	유연재택근무 등을 통해 근무인원제한(인원 1/2)	필수인원 외 전원 재택근무
		민간	유연재택근무등 활성화 권장	유연재택근무 등을 통해 근무이누언 제한 권고	필수인원 외 전원 재택근무

※ 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 범위 등은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 가능.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마무리하며~~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하여 피해지역의 복구에 힘을 더해야 할 상황에,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개인의 자유를 위해서 국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침해하려는 것은 정말 하지 말아야할 행동 같습니다. 방역을 보다 철저히 개인방역도 철저히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