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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어린이집 휴원 30일 부터 실시 수도권 필수 수도권 외 지역 판단에 따라

by 찌아*@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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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휴원

강화된 방역 조치 시행 

수도권 어린이집 휴원 실시

어린이집 휴원

어린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님들에게는 힘이 빠지는 소식입니다. 어린이집 휴원이라는 소식인데요!!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원하는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어린이집 등원보다 집에서 기르는 것이 코로나에게 있어 안전하지만, 맞벌이 부부뿐 만 아니라 고스란히 육아를 전담하는 부모들에게는 어린이집 휴원이라는 소식은 시름이 한층 더 커지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어린이집 휴원

 

지난 8월 수도권에서 집회를 했던 본인들이 정치적 종교적 자유를 위해 국민들의 자유와 건강을 침해한 한 집회로 인하여 우리나라도 코로나 초반에 겪었던 상황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자유는 책임이 따르고 자신들이 책임질 수 있는 선에서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정말 안 되는 것인데요!!

 

정부는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고 합니다.(어린이집 휴원 실시) 

 

강화된 조치에 따른 어린이집 휴원(수도권 필수, 수도권 외 지역은 상황에 따라 판단) 

8월 30일 일요일 부터 수도권에 한층 더 강화된 방역조치가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서 어린이집 휴원이라는 강력한 조치가 이행되는데요!! 정부는 강화된 조치에 따라 가정 돌봄이 가능한 가정의 경우 어린이집 등원을 제한한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수도권에서 강화된 방역조치가 시행될 예정에 따라, 어린이집도(어린이집 휴원) 이를 반영한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에 따라 달라지는 사항>

 

 

  (변경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변경후) 방역조치 시행 이후
휴원 휴원 권고 휴원
긴급보육 긴급보육 실시, 가정돌봄 권고
교사 정상출근
가정돌봄 가능할 경우 등원 제한
최소한의 교사만 출근
특별활동
외부활동
자제 금지
집단행사
집합교육
취소 또는 연기
불가피할 경우 실내 50인, 실외 100인 미만 실시
취소 또는 연기
외부인 출입 금지(불가피할 경우 보육시간 외 실시) 금지(불가피할 경우 보육시간 외 실시)

 

1.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시 어린이집 휴원, 긴급 보육 이용은 최소화

- 가정돌봄이 가능한 경우에는 어린이집 등원을 제한합니다.(어린이집 휴원) 

- 긴급보육을 이용하더라도 꼭 필요한 일자, 시간 동안만으로 최소화합니다.

>> 가정 돌봄 시 아이-보호자가 함께 가정에서 볼 수 있는 각종 콘텐츠를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http://central.childcare.go.kr )>공지사항> EBS 생방송(월~목 9:40~10:30)을 통해 활용 가능.

 

육아종합지원센터

 

central.childcare.go.kr

- 어린이집 내 보육 교육지원은 긴급 보육에 필요한 최소한만 배치하게 되며, 교대근무 등을 통해 출근 인원을 줄이게 됩니다.

- 외부인 출입은 원칙적으로 금지합니다. 단, 불가피하거나 긴급할(원내 필수 장비 수리, 정수기 필터 교체 등) 경우 보육 시간 외 출입을 허용합니다.

- 그 외 특별활동, 외부활동, 집단행사 또는 집합교육은 금지됩니다.

 

어린이집 휴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 수도권 지역은 이와 같은 조치를 시행합니다.(어린이집 휴원 포함)

- 수도권 이외 지역도 지역별 상황 및 지자체장 판단에 따라 강화된 조치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부산시도 31일부터 1주일간 어린이집 휴원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 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에 따라 휴원 권고로 많은 지역에서 24일부터 어린이집 휴원에 돌입하였는데요!! 이번 조치로 수도권 전 지역에선 휴원이 필수적으로 이행되며 긴급 보육 역시 최소한으로 변경됩니다. 

 

3. 모든 국민들의 방역 참여와 각종 활동 자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아이를 가정에서 돌볼 수 있는 분들은 아이들의 감염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보건복지부는 전했습니다. 힘든 것은 알지만 이번엔 정말 위중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 1~2주간은 자녀의 건강을 위해 인내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 뿐만 아니라 가족으로부터 아이가 감염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보호자부터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외출 후 손 씻기와 같은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어린이집 휴원 소식은 위급한 시국에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지만, 육아를 하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반반의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경우에 어린이집의 육아의 도움이 없이는 정말 힘들뿐더러 육아를 도맡아 하는 경우에도 하루 종일 육아를 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은 매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정부의 어려운 결정인 어린이집 휴원에 힘들지만 인내와 자제로 아기들의 건강을 위하여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어린이집 휴원

 

아이들이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외부 활동을 너무나 원하고 있지만, 박물관, 체험관 등 외부활동 역시 모두 다 막힌 상황에서 부모님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부모 한 명 만의 노력보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엄마와 아빠가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더 같이 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해쳐나야 가 겠습니다. 정말 우리 대한민국이 8월 전까지 전 세계에서 찬사를 받았었는데 이와 같은 상황에 들어선 것에 대하여 분노가 생깁니다.

 

정부 정책에 최대한 따르고 난국 해결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나부터 실천하여 자유로운 삶을 영유할 수 있는 나라가 되길 희망합니다. 

 

건강하시고, 마스크 철저히 쓰시고, 손 씻기와 손 소독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에는 마스크 잘 쓰시고 아이들과 산책 정도로 아쉬운 시간을 함께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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