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건강

인공눈물 안전한 사용법

by 찌아*@ 2020. 9. 19.
반응형

인공눈물 안전한 사용법

1회용 점안제 안전한 사용법

 

인공눈물 사용법, 출처: 식품읭약품안전처

 

지금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자연적으로 황사와 미세먼지 등 각종 자연 공해와,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고, 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인해 인공적인 공해로 인구건조증이 자주 발생하는 환경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눈물이 증말해서 눈이 자주 시리거나, 눈이 쉽게 충혈되고 피로해져서 일상생활이 불편이 따르게 됩니다. 

 

특히 봄과 겨울에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눈의 피료와 알러지등을 유발하고, 밤낮으로 컴퓨터를 달고 살면서 이동중에는 또 다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현대인들은 블루라이트 등 빛공해를 눈에 직접적으로 스트레스를 주고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1회용 점안제' 인공눈물을 사용하는데요!! 인공눈물을 잘못 사용할 경우에 미생물이 증식해 오히려 눈건강을 해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효하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인공눈물 안전한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공눈물 사용법

 

  인공눈물 안전사용법

1.(인공눈물 안전사용법) 한번 사용하기

- 인공눈물(1회용 점안제)은 일단 개봉이 되면 더이상 밀봉상태가 유지되지 않아 무균상태라고 할수 없게됩니다. 이는 미생물 증식으로 2차 감염이 발생가능성이 높아지기 떄문입니다. 

 

 

2.(인공눈물 안전사용법) 인공눈물 안전관리법

- 사용즉시 폐기하기, 다른 용기로 옮기거나 재사용하지 않기.

- 유효기간과 보관방법 등 준수 사항을 지키기.

- 손상되었거나 개봉되어 있는 인공눈물(1회용 점안제)은 사용하지 않기.

- 한번 개봉된 인공눈물(1회용 점안제)은 오염될 수 있으니 주의하기.

 

3.(인공눈물 안전사용법) 1회용 점안제의 잘못된 사용법

- 입구 쪽 먼저 만지는 것.

- 눈에 닿게 하용하는 것.

- 재상용하는 것.

- 나누어 쓰는 것.

이런 방법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4.(인공눈물 안전사용법) 인공눈물 올바른 사용법

인공눈물은 보존제가 없는 1회용 점안제와 보존제가 있는 다회용 점안제를 포함합니다.

 

-인공눈물 점안 횟수는 하루에 4~5회가 적당합니다.(사전에 의료진에게 자신에 맞는 점안 횟수 상담하기)

-인공눈물을 넣기 전에 감염예방을 위해 손을 깨끗이 씻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아래 눈꺼풀을 손으로 잡아 되도록 자극이 덜한 흰자 위나 점막 안쪽으로 점안하는 것이 좋습니다.(안구나 눈썹에 닿지 않도록 적당한 거리 유지해야 합니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했다면 렌즈를 제거한 후 인공눈물을 점안해야 하는데요, 이유는 용액이 눈과 렌즈 사이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렌즈가 달아붇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방부제 성분이 렌즈에 흡착되어 각막이손상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인공눈물 사용법

 

다음 사용방법을 항시 준수하시고 안전한 인공눈물 사용으로 눈건강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위의 방법뿐만 아니라 눈을 의식적으로 깜빡이도록 하여 눈물이 눈에 돌도록 하는것도 좋고, 모니터나 핸드폰만 보지 않고 시간을 내서 종종 자연을 바라보며 먼곳을 바라보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