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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잘 고르는 법 맛있는 복숭아 고르는 법 복숭아 종류 효능 알아보기

by 찌아*@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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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와 어울리는 과일을 떠올려 보면, 수박과 참외 그리고 머니머니해도 복숭아가 아닐까 하는데요, 복숭아는 잘 고르면 환상의 맛을 볼수 있지만 잘못 고르면 최악의 과일을 맛볼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올해 여름 복숭아를 잘 골라서 맛있게 먹는 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복숭아 고르는 법 복숭아 종류 효능 알아보기

 

복숭아 잘 고르는 법 맛있는 복숭아 고르는 법 복숭아 종류 효능 알아보기(딱복, 물복)
복숭아 잘 고르는 법 맛있는 복숭아 고르는 법 복숭아 종류 효능 알아보기(딱복, 물복)

복숭아 잘 고르는 법 맛있는 복숭아 고르는 법 복숭아 종류 효능 알아보기

중국에서는 복숭아가 장수의 상징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건강에도 좋은 점이 많죠. 특히, 펙틴이 성분이 많아서 변비 개선과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칼륨이 몸속 나트륨을 배출해 줘서 고혈압 예방에도 좋은 과일이에요.

 

맛있는 복숭아 잘 고르는 법

맛있는 복숭아를 고르기 위해서는 딱 3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그 세가지를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티비에서 소개된 내용인데요, 

 

1. 꼭지에 상처 유무 확인하기

꼭지의 상태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신선도입니다. 곡지는 씨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신선한지 신선하지 않은지 파악이 가능합니다.  맛있는 복숭아 잘 고르는 법을 위해 알아 두어야 할 사실이 복숭아의 경우 씨와 꼭지 부분이 연결이 되어 있는데요. 복숭아 의 경우 씨가 먼저 썩기 때문에 꼭지 주변 과육이 무르거나 변색이 되는 경우 많기 때문에 꼭지 주변이 변질이 되면 씨 부근 과육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꼭지에 상처가 나지 않고 갈라지지 않은 것이 맛있는 과일이랍니다.

 

복숭아 꼭지 확인하기

 

2. 꼭지 부분의 냄새를 맡아보기

복숭아의 향이 가장 많이 나는 곳이 바로 꼭지라고 합니다. 따라서 꼭지에서 달콤한 향이 많이 나는 것을 골라야 하는데요, 만일 시큼하고 고릿한 냄새가 난다는 것은 바로 내려놓으셔야 합니다. 이유는 과육이 상했다는 증거이기 떄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과일 주벼으로 초파리가 생기게 되면 상한 복숭아로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결론, 꼭지에서 복숭하의 달콤한 향이 난다는 것은 당도가 높다는것을 의미합니다. 

 

3. 복숭아에 골이 선명한지 확인해보기

달콤한 복숭아는 골이 선명하고 깊어야 당도 높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복숭아의 끝부분 모양을 통해서도 판단이 가능한것인데요, 끝 부분이 뾰족하면 덜 익은 것으로 떫은 맛이 나고 평평할 수록 잘 익어 당도가 좋다고 합니다. 끝이 뾰족한 복숭하는 후숙을 하더라도 덜 익은 상태로 수확된 것이여서 당도의 변화가 적은 반면, 평평한 복숭아는 후숙을 하면 당도가 상승해서 맛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백도, 황도, 천도 복숭아 고르기

추가로,복숭아를 고를 때에는 껍질에 흠이 없고 털이 고르게 나 있으며, 꼭지에 틈이 없는 것을 고릅니 다. 꼭지 안까지 푸른색이 없이 노르스름 한것이 맛이 있습니다.

 

백도는 표면이 전체적으로 붉은 색을 띠며, 상큼하고 달콤한 향이 진하게 나는 것이 좋습니다.

황도는 전체적으로 황색이 고르게 나타나며 단단한 것을 고릅니다. 황도는 백도보다 색이 짙어 눈으로 상처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천도복숭아는 표면이 매끄럽고 붉은색이 선명한 것을 고릅니다. 만졌을 때 말랑한 느낌이 들어 야 잘 익은 것으로, 더 달콤합니다.

 

복숭아 종류

복숭아에 대하여 알아보기

(복숭아의 유례) 복숭아(Prunus persica)는 사과, 배와 함께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입니다. 과육 가운데 딱딱한 껍질로 감싸인 씨앗이 있어서 '핵과'라고 부릅니다. 학명 을 보면 원산지가 '페르시아' 지역인 것처럼 보이지만, 복숭아의 원산지는 중 국 산시성과 간쑤성 일대 고산지대입니다. 실크로드를 통해 페르시아로 전해 졌으며, 기원전 300년경 알렉산더 대왕의 페르시아 정벌과 함께 유럽으로 전 해졌답니다.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도 청동기 시대로 봅니다.

 

그뿐만 아니라, 복숭아는 꽃으로도 유명합니다. '복사꽃' 또는 '복숭아꽃'으로 부르는데, 동요 '고향의 봄'에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라는 구절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고향마을을 떠 올리게 하는 꽃일 정도로 우리에게 친숙한 꽃입니다. 뒤뜰에 복숭아나무를 심고 그 꽃을 즐겼으며, 봄이면 요즘 벚꽃 나 들이를 하듯, 흐드러지게 핀 복숭아꽃 나들이에 나서곤 했으니까요.  사실 복숭아나무는 벚나무와 마찬가지로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한 나무로, 복사꽃 역시 화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복숭아가 '신선 세상' 또는 '장수'를 상징하는 과일로 여겨진 것에서 볼 수 있 듯이, 복숭아는 예로부터 약재로 써왔답니다. 꽃과 잎 그리고 껍질과 뿌리까지 모두 약성이 있어서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답니다.

 

복숭아의 효능은 어떻게 있을까?

1) 심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복숭아에 들어 있는 섬유질과 항산화제 등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낮추는 등 다양한 작용으로 심혈관 건강을 도울 수 있답니다. 나쁜 L DL 콜레스테롤은 혈류를 타고 흐르다가 혈관 벽에 쌓여 혈류를 방해하고 쪼 개질 때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는데, 그런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이 있답니다.

 

2) 소염 효과가 있습니다.

염증은 우리 몸의 면역 작용이지만, 만성적인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항산화제의 작용 중 하나가 바로 염증에 대응하는 것입니다.

 

3) 암예방에 좋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복숭아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이 유방암, 피부암 등에 대응 하는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이것은 단지 복숭아 과육뿐만 아니라 복숭아꽃에 들어있는 유효 성분에도 해당합니다. 

 

4) 눈 건강에 좋습니다.

복숭아에는 다량의 비타민A(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황반변 성을 억제하고 시력을 개선하는 등 눈 건강을 도울 수 있답니다.

 

5) 소화 및 장 건강을 돕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복숭아 100g에 들어 있는 섬유질의 양은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10%에 해당 합니다. 섬유질 중 수용성 섬유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등 다양한 작 용으로 심혈관 건강을 돕고, 불용성 섬유질은 프리바이오틱스로 작용해 소화 및 장건강을 돕는 작용이 있답니다.

 

복숭아 먹을때 주의 해야할 사항

1) 알러지를 조심해야 합니다.

복숭아에 알러지가 있 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알러지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줘야 하고, 처음 먹는 아이의 경우 복숭아를 먹을때 유심히 살펴 봐야 합니다. 

 

2) 씨앗을 먹는데 주의 해야합니다.

시안화물이 들어 있어서 다량 섭취 시 문제 될 수 있답니다. 혹시라도 삼키거나 먹게될 경우 몸상태를 잘 살펴보고 이상이 있으면 병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3) 당이 높은 과일입니다. 

복숭아는 당도가 높은 편입니다. 복숭아 100g에 들어 있는 당분의 양은 2티스푼이 넘습니다. 미국 심장협회(AHA) 자료에 따르면 성 인 남성은 하루 9티스푼을 넘지 말아야 하며, 성인 여성은 하루 6티 스푼을 넘지 말아야 합니다.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은 괜찮다고 말 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과일에 들어 있는 과당 은 먹는 즉시 혈당 수치를 높이지는 않지만, 간에서 글리코겐으로 저장됐다가 필요에 따라 포도당으로 분해돼 사용됩니다. 

 

마지막으로 복숭아 간단 보관법

서늘한곳에 신문지를 깔고, 복숭아 보호캡을 벗기고, 꼭지가 위로 향하게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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