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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캐시백 전기요금 줄이기 에너지바우처 신청방법 총정리(6월7일부터)

by 찌아*@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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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보다 에너지를 덜 쓰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정책에 대하여 알고 계신가요? 한전 에너지캐시백 전기요금 줄이기가 바로 그 내용입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룰 3고 시대를 무사히 넘기기 위한 서민들의 고군분투가 계속되고 있는 데, 전기요금 절약 노하우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한전 에너지캐시백 전기요금 줄이기 에너지바우처 신청방법 총정리(6월7일부터)

한전 에너지캐시백 전기요금 줄이기 에너지바우처 신청방법 총정리(6월7일부터)

최근 뉴스를 보면 산자부에서 전기요금을 kWh당 8원씩 인상함에 따라 4인가구 기준 월 평균 전기 부담은 3천원이상의 인상이 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전기요금을 올리는 이유로, 에너지 공기업의 재무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이 지속될 경우 안정적인 전력 구매 및 가스 도입에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고, 공기업의 설비투자, 공사발주 축소 등에 따라 에너지산업 생태계도 취약해 질 수 있다며 우려합니다.  그러면서 “간부직원 임금인상분 반납, 서울소재 핵심자산 매각 등 재정건전화 방안을 포함한 고강도 자구계획안을 마련했지만 한전과 가스공사의 자구노력만으로는 위기를 타개하기 어려운점을 이야기하면서 에너지 공급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한전, 가스공사의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일정부분 전기·가스요금의 추가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매번 성과급 잔치는 한다고 하는 곳이 한전이 아닌가 싶은데요, 재정적으로 흑자가 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공공서비스가 민영화 되는 것이 바로 이런 문제점을 야기시키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영악화로 공공요금을 올린다, 공공서비스를 민영화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문제는 좀더 뒤에서 나타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에너지캐시백 간단 개요 또는 설명

정부는 요금인상에 대해 상대적으로 크게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 및 부문에 대해 요금 인상 부담을 완화할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고 하는데, 애초에 올리지 않으면 될것을 굳이 올리면서 행정적인 절차에 따른 비용을 들여가며 올리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국내 취약계층의 에너지 부담 완화를 위해서 2023년 올해 여름철 에너지 바우처 금액을 4만 원에서 4만 3000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한 7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냉방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전기 사용량에 따른 누진구간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다만, 정책을 바로 실시하기보다 어느정도 유예기간이 있습니다. 사회 배려 계층에 대한 요금 인상을 1년간 보류 할 예정이며, 여름철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을 확대시킨다고 합니다. 총 113만 5000가구가 이번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며, 이는 생계• 의료 급여 민감계층과 주거• 교육 급여 더위• 추위 민감계층을 포함합니다.

 

한전 에너지캐시백 신청하기

한국전력의 에너지 캐시백' 또한, 현행 1킬로 와트시(KM h) 당 30원에서 70원, 최대 100원으로 확대 지급됩니다. 정부는 또한 소상공인과 사회복지시설, 학교 등을 대상으로 냉방비 지원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사업은 6월 7일 수요일 09시부터 접수가 가능합니다. 

 

신청대상

 

 

(신청대상)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의지가 있는 전국 일반 가정 중 주택용 전기사용자로서,[아파트단지] 고압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관리사무소, [개별가정] 가족구성원 중 1인 또는 전기사용계약자 본인이 신청가능합니다.

(신청방법) 한국전력 EN:TER에서 가입, 한전 사이버지점 아이디로 로그인 후 서비스 신청 가능

한전 에너지캐시백 신청

 

한전 엔터 에너지마켓플레이스 EN:TER

 

www.en-ter.co.kr

 

전기세 계산

우리나라 전기세 계산은 아래와 같이 기본요금 + 전력량요금 + 기후환경요금 + 연료비조정요금으로 이뤄집 니다. 사실 복잡하니 이런 구조가 있다 정도로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전기세 계산은 결국 사용량에 비례해서 나오기 때문이죠.

 

전기세는 사용량에 따라 누진 적용되므로 절약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구간을 이해하는 것인데요. 첫 누진 구간은 300kwh가 기준인데요. 이를 기준으로 약 2배가량 전력량 요금이 증가됩니다. 또한 450kwh를 초과하는 경우 기본요금은 300kwh 사용보다 약 7배 이상이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전기세 계산을 미리 해보시고, 절약을 통해 300kwh 이하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의지가 있는 전국 일반 가정 중 주택용 전기사용자!

- 아파트단지 고압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관리사무소!

- 개별가정 - 가족구성원 중 1인 또는 전기사용계약자 본인!

- 절감 기간 동안의 실거주(전입신고) 고객!

- 고압아파트에 거주하는 개별 가정 가족구성원 중 1인이 신청!

- 한전 고객번호가 있는 개별 가정 - 전기사용계약자 본인이 신청

- 한전과 개별로 전기사용계약을 체결한 주택용 (주거용) 및

저압 호별아파트 등 타 한전 소비자 행동변화프로그램과 중복참여 불가

 

에너지 캐시백 지급기준

절감률 30%에 해당하는 절감량만큼만 지급한다고 합니다. 지급 방식은 현금, 전기요금청구서, 기부중 선택 캐시백 대상 여부 및 수령방법 등 알림톡으로 개별 안내한다고 합니다.

2023.08월 예정입니다.

 

에너지 캐시백  동맹결정

전기요금 청구서(혹은 관리비 청구서)에서 납부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한전과 계좌이체약정정이 되어있는 곳으로 현금 지급이 된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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