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공무원 봉급표 봉급인상 월급 3.0%(공안, 우정, 경찰, 소방, 교사, 군인 등) 총정리
2025년 공무원 봉급이 확정되었습니다. 2025년도 내년 공무원 봉급이 3.0%인상으로 확정이되었느데요, 기존에 노조가 원했던 정액인상도 물건너가고 보수위에서 말한 2.5~3.3%인상안도 결국 안되고 모든 직급이 동일하게 3%인상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2025년 공무원 봉급표 3.0%인상안 알아보겠습니다.
2025년 공무원 봉급표 봉급인상 월급 3.0%(공안, 우정, 경찰, 소방, 교사, 군인 등) 총정
2025년 공무원 봉급이 올해(2.5%)보다 0.5% 높은 3.0%로 결정되었습니다. 2017년(3.5%) 이후 8년 만에 3%대 인상률을 회복한 것이라고 합니다. 하위직에 대한 추가 인상은 지난해처럼 연말 정부 내부의 논의를 거쳐서 확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27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예산안을 확정, 9월 1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공무원 봉급 인상폭은 정부 예산안에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보수총액기준을 3.0% 인상한다는 가이드라인 형태로 반영되었습니다.
2025년 공무원 봉급인상에 따른 처우개선율 최저임금 비교
공무원과 최저임금과의 비교를 해보면 연 평균 공무원 봉급인상은 2.5%, 최저임음근 6.2% 상승으로 격차가 너무 크지 않나 싶을정도 입니다. 공무원을 대기업 만큼이나 돈을 줘야 한다는것은 아니지만, 최저임금 상승에는 맞춰가야 하는게 아닌지 싶은을 뿐입니다.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평균 | |
공무원처우개선율 | 3.8 | 3 | 3.5 | 2.6 | 1.8 | 2.8 | 0.9 | 1.4 | 1.7 | 2.5 | 3 | 2.5 |
최저임금 상승률 | 7.1 | 8.1 | 7.3 | 16.4 | 10.9 | 2.9 | 1.5 | 5.1 | 5 | 2.5 | 1.7 | 6.2 |
2025년 일반직 공무원 봉급 3.0%인상
2025년 일반직 공무원 봉급 3.0%인상 된 금액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8~9급 저연차 공무원의 경우 내년 1월에 일부 조정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저금액인 209만원 이하의 급여를 받게되는 부분에서는 일부 조정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25년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봉급 3.0%인상
2025년 경찰소방공무원 봉급 3.0%인상 된 금액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저연차 공무원의 경우 내년 1월에 일부 조정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저금액인 209만원 이하의 급여를 받게되는 부분에서는 일부 조정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25년 직업군인(장교, 부사관) 일반직 공무원 봉급 3.0%인상
2025년 직업군인(장교, 부사관) 봉급 3.0%인상 된 금액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저연차 공무원의 경우 내년 1월에 일부 조정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저금액인 209만원 이하의 급여를 받게되는 부분에서는 일부 조정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25년 공안직 공무원 봉급 3.0%인상
2025년 공안직 공무원 봉급 3.0%인상 된 금액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공안직 8~9급 저연차 공무원의 경우 내년 1월에 일부 조정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저금액인 209만원 이하의 급여를 받게되는 부분에서는 일부 조정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25년 우정직 공무원 봉급 3.0%인상
2025년 우정직 공무원 봉급 3.0%인상 된 금액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우정직 8~9급 저연차 공무원의 경우 내년 1월에 일부 조정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저금액인 209만원 이하의 급여를 받게되는 부분에서는 일부 조정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25년 교사 교원 봉급표 3.0%인상 최종
공무원 보수가 결정이 났습니다. 내년부터는 위의 금액으로 기본급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다만, 정부는 이번에도 많이 처우를 개선했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공무원 노조는 처우개 개선되지 않았다는 의견을 내고있습니다.
오늘 27일부터 그동안 3만원이였던 청탁금지법상 식사비 한도가 5만원으로 상향됩니다. 그동안 식사비의 경우 2003년 공무원 행동 강령 제정 당시 가액 기준으로 그대로였는데 24년 8월 27일부로 조정이 되었습니다. 다만, 공무원 식대비가 오를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어떻게 진행될지 추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의 의견
예산안 설명 과정에서 기획재정부는 “코로나 이후 1% 안팎 인상했지만, 물가가 오르면서 실질임금이 줄어든 측면도 있고, 민간과의 보수격차가 2020년 90% 수준에서 올해 82.8%로 추산되는 점도 고려해 3.0%로 결정해 예산에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무원 봉급이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하고, 실질임금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공직사회 내에서 불만이 누적돼 왔다. 특히 최저임금 수준의 열악한 처우로 인한 하위직 저연차 공무원의 이탈과 공시 지원율 하락은 정부가 3%대 인상률을 결정하는 결정적 배경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와 별개로 2023년부터 적용해온 7~9급 저연차 공무원에 대한 추가 인상폭과 대상 등은 올해 말 정부 내부의 논의를 거쳐서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 노조의 의견
노조는 “노동조합과 정부, 전문가 각 5명씩 참여한 공무원보수위에서 표결을 통해 정부안으로 결정한 사항마저 정부 스스로 또 다시 뒤집어엎었다”면서 “공무원보수위에서 청년공무원과 하위직 공무원의 열악한 임금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5급 이상과 6급 이하 임금인상율을 차등 적용하기로 한 취지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인상안은) 많이 받는 자가 더 많이 인상되고, 적게 받는 자가 더 적게 인상돼 결국 양극화가 심해지는 구조를 더 공고히 했다”고 주장했다. 공무원보수위가 지난달 22일 표결을 통해 6급 이하 3.3%, 5급 이상 2.5% 인상을 골자로 하는 내년도 봉급인상안을 결정, 정부에 권고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3.0% 일괄인상키로 한 데 대한 반발이다.
노조는 “공무원보수위가 만들어진 2019년부터 현재까지 단 한 번도 결정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정부를 규탄한다”며 “공무원임금위원회법 제정을 통해 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을 정부 예산안에 그대로 반영하게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같은 날 한국노총 소속 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현진·공무원연맹)은 ‘2025년도 공무원 보수 실질 삭감을 규탄하며, 청년 공무원의 공직 이탈 방지를 위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공무원연맹은 “정부가 8년 만에 최대폭 인상률이라고 자평했지만, 공무원 노동계가 요구한 3.3% 인상안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다”면서 “최근 3년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약 3.7%에 이르고, 생활물가는 이보다 더 높은 상황임을 고려할 때 이번 인상률은 공무원들의 실질적 보수 감소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두 주장을 들어보면 매우 다른 인식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정부의 발표자는 저연차 공무원, 그리고 하위직이 아닐텐데요, 때문에 하위직 입장의 급여를 생각하지 못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하위직에서 이탈이 늘어나고 공무원 수급이 예전만큼 되지 않기에 인력의 질하락의 걱정을 내는 사름들이 늘어나고 있는상황에서 정액인상을 하거나 하위직을 더 높에 고위직을 적게 지급률을 변경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