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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건강

노인냄새 줄이는 생활습관 하나라도 실천하기 나이들면 나는 냄새(홀아비 냄새)

by 찌아*@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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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는 땀냄새가 나지만 금방 사라지거나, 향수로 냄새를 중화시켜주진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젊은 땐 나지 않던 냄새까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나이가 들면 노넨 알데하이드가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노인 냄새 줄이는 생활습관을 하나라도 알아보면서 실천을 한다면 어떨까요?

 

노인냄새 줄이는 생활습관 하나라도 실천하기 나이들면 나는 냄새(홀아비 냄새)
노인냄새 줄이는 생활습관 하나라도 실천하기 나이들면 나는 냄새(홀아비 냄새)

 

노인 냄새 줄이는 생활습관 하나라도 실천하기 나이 들면 나는 냄새(홀아비 냄새)

최근 방송에서도  노인냄새로 손주한테 가까이하지 못한다는 사연이 나온 적도 있다. 나이가 든다고 해서만 나는 냄새는 아니고 땀이 나거나, 오랫동안 씻지 않으면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사람들마다 냄새가 다른데,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긴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후각이 둔해짐에 따라 자기 관리 또한 둔해지고 본인의 체취에 무뎌지게 됩니다. 하지만 주변인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으려면 노력을 해야 하는데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노인 냄새, 홀아비 냄새의 원인은?

노넨 알데하이드라 불리는 물질은 피하지방 중에서 팔 미트 올레인산이라는 풀 보화 지방산이 분해되면서 생성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 노넨 알데하이드는 유년 시기나 청년 시기에는 거의 생성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젊은 분들은 아직까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물질이긴 합니다. 그러나 40대 이후부터 체내에서 생성되기 시작하여 고령층으로 갈수록 점점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우리 몸에 유해균을 증가시키고, 피부를 산성화 시키고, 지질 성분 변화 등을 야기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활동량, 신진대사 항산화 기능이 저하되면서 노넨 알데하이드를 제고하는 능력도 감소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악취라고 생각(피할 수 없는 변화)하면 됩니다. 

 

노인 냄새 줄이는 생활습관  1. 야외 활동과 충분한 햇볕 쬐기

기본적으로 야외활동을 무리하게 하면 땀을 유발해 냄새를 나게 할 거라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적당한 운동은 노 인내 새를 오히려 줄인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운동을 할 때 지방산을 에너지로 만들어 산화시키는데, 이때 노폐물이 줄어들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건조기가 없을 때는 빨래를 햇볕에다 소독을 하곤 했는데요, 이처럼 햇볕은 비타민D 합성을 족진하고 자외선은 살균효과가 있어서 건강과 노인 냄새 완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적절한 운동은 모든 것에 있어 좋은 점만 있는 것 같습니다. 

 

노인 냄새 줄이는 생활습관  2. 샤워는 매일 하기

나이가 들면서 야외활동이 줄어들고, 운동하는 양도 자연스럽게 줄면서 땀 분비가 적다는 이유로 샤워를 꺼리는 시기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인 냄새를 유발하는 노넨 알데하이드 성분은 피지와 연관되어 있기 습니다. 땀이 배출될 때 피지샘을 통해 나오므로 피지를 없애기 위해 매일 샤워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특히 쉽게 습해지는 겨드랑이, 사타구니, 발, 귀 뒤와 정수리는 더욱 신경을 써서 씻어야 한다고 합니다. 

 

노인 냄새 줄이는 생활습관  3. 금주와 금연하기

음주와 흡연은 체취 조절에 악영향을 미친다. 음주는 노넨 알데하이드의 생성을 촉진하고 흡연은 분해를 억제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금주와 금연은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일입니다. 

 

노인 냄새 줄이는 생활습관  4. 적절한 수면

가능하면 6시간 ~ 8시간 수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간에서 독소 분해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체내에 노폐물이 더 쌓여 체취가 더 많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노인 냄새 줄이는 생활습관  5. 기름진 음식은 적게 채소는 많이

채취는 식생활과도 많은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은 이미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육류보다는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냄새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의 어느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육류를 2주간 끊고 채식을 한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더 향기로운 냄새를 풍기는 결과가 있기도 했습니다. 특히 채소와 과일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피토케미컬'은 산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채소를 많이 드시길 권합니다. 채소는 마늘과 파 같은 향이 강한 채소는 오히려 냄새를 유발시키기 때문에 덜 먹는 것이 좋고, 녹차, 당근, 브로콜리, 비트, 토마토, 블루베리, 가지, 고구마 딸기, 캐일, 통곡물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노인 냄새 줄이는 생활습관  6.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해야 할 일

1) 하루에 물 3리터 정도는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체내 수분이 줄어들면서 체내애 쌓여 있는 숙변과 소변 등에도 화학작용이 일어나 체취에 영향을 끼진 다고 합니다. 물을 자주 많이 마셔서 노폐물을 잘 배출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2) 치아관리는 열심히 하는 것이 좋다. 혀 클리너로 혓바닥 설태를 잘 닦아내고, 치실로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이나 치아 전용 솔로 치아 표면에 누적된 음식물 찌꺼기도 잘 닦아야 합니다. 노화가 진행딤에 따라 잇몸이 부실해지는 경우가 많아 염증이 생길 경우 구취를 유발하게 되니 정기적인 검진도 필수입니다. 

 

생활습관을 조금씩 변화 시키는 것만으로도 노인 냄새, 홀아비 냄새를 줄이는데 큰 발걸음이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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